[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귀염뽀짝한 미모로 "주세요~ 해봐" 유행어를 탄생시켰던 주안이를 기억하는가.

그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랜선 이모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가 화제다.

앞서 주안이는 지난 2014년 SBS '오! 마이베이비'에 출연해 찰진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마냥 아기일 것 같았던 주안이는 근래 폭풍 성장해 소년미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젖살이 조금 빠진 주안이는 보다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그럼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어릴 적과 똑 닮아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한 김소현은 "(밖에 나가면) 알아봐 준다. 마트 같은 곳에 가면 (주안이를 보고) 깜짝 놀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올해 초등학생이 돼 점점 물오른 미모를 뽐내기 시작한 주안이의 근황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