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빅톤 멤버 최병찬이 새 화보에서 설레는 '남신' 비주얼을 뽐냈다.
17일 패션 매거진 '더스타'는 빅톤 최병찬과 함께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치명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병찬의 모습이 담겼다.
촉촉하게 젖은 헤어스타일을 한 최병찬은 퇴폐적이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동시에 뿜어냈다.
그는 입술에 꼬리표를 살포시 물고 농염한 표정을 지어 보여 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다.
이때 옷 사이로 드러난 최병찬의 긴 목선과 깊은 쇄골 라인은 설렘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또 그는 소화기 모양의 올인원스프레이를 손에 들고 보조개가 매력적인 미소를 선보였다.
최병찬은 우수에 찬 커다란 눈망울로 카메라 렌즈를 바라봐 보호본능을 마구 자극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역대급 화보다", "너무 잘생겨서 말이 안 나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병찬이 속한 그룹 빅톤은 엑스원으로 활동 중인 한승우를 제외하고 오는 11월 4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