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배우 구혜선이 가수 겸 배우 설리를 언급했다.
14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기 설리 잘자 사랑해'라는 문구가 적혔다.
갑작스럽게, 또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동료 연예인 설리의 소식에 구혜선 역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같은 날 오후 네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아파트에서는 연예인 설리(본명 최진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자택 2층 방에서 숨져있었다.
매니저는 이날 연락이 되지 않자 설리의 집을 방문했고, 2층 방에서 그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전날 오후 6시 30분쯤이 설리와의 마지막 통화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