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미도가 코믹 그 자체인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이미도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들은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사뭇 진지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이미도는 달랐다.

그는 아들 뒤에서 각종 운동을 선보이며 파워풀하면서도 잔망미 넘치는 자태를 뽐내고 있다.

너무나도 열심히 운동에 매진한 탓인지 이미도는 흔들림 넘치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아들은 그런 엄마가 그저 웃겼는지 하얀 이를 드러내며 귀엽게 미소 짓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미도는 과거에도 이러한 엽기적인 사진들을 대거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관련 사진에서도 그는 자신만의 세계에 푹 빠져 엉덩이를 흔드는가 하면, 헤드뱅잉을 하는 등 남다른 텐션을 뽐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미도의 인스타그램을 본 누리꾼은 "묘하게 중독된다", "나중에는 다 추억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4월부터 "엄마의 개인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아들과 함께 찍은 독특한 콘셉트의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