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순수한 매력으로 전국민을 힐링 시켜줬던 격투기 선수 추성훈,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

그의 훌쩍 큰 근황이 공개돼 팬들이 깜짝 놀랐다.

6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성훈, 추사랑과 함께 등산을 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은 건강한 피지컬을 뽐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몰라보게 훌쩍 자란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깜찍한 추사랑의 얼굴은 그대로지만, 8등신 모델인 엄마를 닮은 것인지 다리만 고무줄처럼 길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추사랑의 볼살은 통통하지만 팔, 다리만 늘씬한 것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 아빠의 장점만 물려받은 듯한 추사랑의 근황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