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엑스원 멤버 한승우가 가슴골이 파인 의상을 입고 농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에스에서는 '2019 강남 페스티벌 - 영동대로 K-POP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엑스원, 아스트로, 여자친구 등 인기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수많은 아이돌 중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은 건 엑스원 멤버이자 리더인 한승우였다.
블랙 슈트에 스카프를 매치해 입고 등장한 한승우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잘생긴 비주얼을 뽐냈다.
그의 관능미 넘치는 분위기는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일 때 더욱 빛을 발했다.
한승우는 멤버 이한결에게 기대는 동작을 하던 중 섹시한 가슴골을 노출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가슴에 새겨진 타투는 한승우의 퇴폐적인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때 그는 전매특허 명품 콧대와 날렵한 턱선을 과시해 조각상 미모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줬다.
한 장 한 장 '개인 소장'하고 싶어진다는 한승우의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