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역대급 그룹 슈퍼엠(SuperM)이 섹시한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4일 슈퍼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Chilling in Hollywoo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리우드에 위치한 숙소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 태민, 카이, 백현, 루카스, 텐, 마크, 태용의 모습이 담겨있다.
물놀이를 모두 마친 듯한 이들은 대형 수건으로 몸을 감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수건 속으로 드러난 멤버들의 탄탄한 몸매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카이와 백현이 선명하게 보이는 빨래판 복근과 성남 가슴 근육을 자랑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수영장에서 아찔한 자태를 과시한 슈퍼엠의 단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기가 천국인가", "카이랑 백현 다크초콜릿과 화이트초콜릿 같다", "다들 야성미가 넘치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웨이션브이 루카스와 텐으로 이뤄진 팀이다.
지난 4일 첫 미니앨범 'SuperM'을 발매한 이들은 오는 11월부터 북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