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술을 만들어 팬들에게 나눠줬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사운즈 한남에서는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 팝업 스토어 오프닝 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몽블랑의 엠베서더인 박서준은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관객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밤톨 머리'에 검은색 슈트 차림을 하고 등장한 박서준은 특유의 매혹적인 미소를 지은 채 이벤트 장소에 등장했다.
이윽고 박서준은 사뭇 진지한 태도로 칵테일 만들기에 나섰다.
박서준은 이날 처음 제조해봤음에도 능숙한 손놀림을 발휘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후 박서준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직접 만든 술을 건넸다.
이때 그는 사랑스러운 눈웃음까지 덤으로 선물해 팬들의 심장을 마구 뛰게 만들어버렸다.
몽글몽글한 기분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는 술 만드는 박서준의 자태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박서준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이태원 클라쓰'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