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남친’ 폴킴, 오는 7일 역대급 ‘가을 노래’로 컴백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고막 남친' 폴킴이 가을 감성을 적셔줄 역대급 신곡으로 돌아온다.

1일 폴킴의 소속사 뉴런뮤직은 "폴킴이 오는 7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앨범 Part. 1 '마음, 하나'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정규 1집 '오늘 밤'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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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마음, 하나'와 Part.2 '마음, 둘' 2개의 앨범으로 나뉘어 발매된다.

먼저 공개되는 앨범은 5곡이 수록된 '마음, 하나'다. 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과, 국내외 최정상 뮤지션들이 참여한 곡들이 수록됐다.

선보이는 곡마다 '대박'을 터뜨리며 이제 '믿고 듣는 가수'로 등극한 폴킴의 새 앨범 소식에 누리꾼들의 기대도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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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이번엔 또 어떤 곡으로 내 귀를 녹이려나", "진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폴킴은 지난 8월 개최된 '2019 M2 X 지니뮤직 어워즈'에서 톱 뮤직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