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엑스원 멤버 김요한이 안경을 착용해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24일 엑스원은 해외 공연 일정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에서 입국했다.
이날 멤버들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편안한 차림을 하고 취재진과 팬들을 맞이했다.
그중에서도 멤버 김요한은 안경을 쓰고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요한은 안경으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뚜렷한 눈망울과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또 그는 환한 반달 눈웃음을 지어 보이면서 멍뭉미 가득한 면모를 뽐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가 안경 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든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요한은 팬 사인회, 일상 등 수차례 '동글이 안경'을 쓰고 지적이면서도 순둥미 넘치는 미모를 보여준 바 있다.
안경만 썼다 하면 초절정 귀염둥이로 변신한다는 김요한의 자태를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요한이 속한 엑스원은 태국 K-POP 콘서트 참석 차 지난 27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