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이혼 후에도 변함없이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꽃미모'로 여심을 홀린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으로 팬들을 끌어모으는 연예계 돌싱 스타를 모아봤다.
여전히 소녀팬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꽃미남' 돌싱 스타에는 누가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자.
1. 송중기
송중기는 지난 6월 배우 송혜교와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이혼조정은 지난 7월 성립됐고, 송중기와 송혜교는 다시 남이 됐다.
'돌싱'이 된 송중기는 여전히 대학생 같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소녀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특히 tvN '아스달 연대기' 종영 이후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송중기의 모습은 '레전드' 비주얼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였다.
2. 은지원
지난 2010년 첫사랑과 결혼한 가수 은지원은 2년 뒤인 2012년 아내와 합의 이혼했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은지원은 여전한 '소년미'를 과시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2살인 은지원은 나이가 무색한 동안 비주얼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3. 안재현
배우 안재현은 2016년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구혜선과 이혼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모델 출신인 안재현은 결혼 전에도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모았다.
최근에도 안재현은 tvN '강식당 2'에서 벌크업한 몸으로 건장한 체격을 자랑해, 뭇 여성들을 설레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