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천 기자 = 매콤한 맛으로 유명 먹방 BJ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는 김치가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실비김치'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게시글 속 소개된 실비김치는 눈앞에서 불지옥이 펼쳐지는 매운맛으로 유명한 김치다.
얼마나 매운지 불닭볶음면을 아무렇지 않게 먹는 맵 고수들도 머리를 긁으며 어지러워할 정도다.
가장 매운 시기는 생김치에 가까울 때다. 주문하고 딱 처음 받아봤을 때가 가장 맵다. 한입 먹으면 폭풍처럼 밀려오는 매운맛이 입안을 감싼다.
하지만 단순히 맵기만 한 게 아니다. 실비김치는 맛있게 매운맛을 내기 위해 신선한 재료에 갖가지 양념을 잔뜩 들이부었다.
덕분에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일각에서는 냉장고에 없으면 불안한 맛이라도 평가할 정도다.
제품은 최고로 신선한 상태로 배송된다. 실비김치는 신선도를 위해 당일 생산한 김치만 당일 배송 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100% 수제로 만들어 공장에서 생산하는 김치와는 비교가 안 된다.
가격은 1.5kg 기준 2만원이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실비김치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없으면 이제 밥 못 먹는다", "이렇게 맛있게 매운 김치는 처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끈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실비김치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