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수)

코앞에서 '중앙대 남신' 여진구 볼 수 있는 역대급 팬미팅 열린다

Naver 포스트 'JANUS ENT'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여진구의 훈훈한 실물을 볼 수 있는 팬미팅이 개최된다.


23일 소속사 제이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여진구가 오는 10월 12일 '2019 여진구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여진구는 데뷔 14주년을 맞이해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과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진구의 실물을 직접 눈에 담을 수 있는 팬미팅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제이너스엔터테인먼트


장소는 여진구의 모교인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이다.


데뷔 14주년을 기념하며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는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다.


여진구를 직접 눈에 담을 수 있는 이번 팬미팅은 10월 1일 오후 5시 팬클럽 선예매, 7시 일반 예매로 진행되며 모든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엘르


여진구와 함께하는 가을 소풍에 함께 하고 싶다면 팬미팅 티켓을 절대 놓지지 말자.


한편, 여진구는 2019년 한 해를 자신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는 최근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 뿐만아니라 '왕이 된 남자', SBS '절대 그이'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영화 '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