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불안장애를 호소하며 활동 중단을 알렸던 트와이스 미나의 컴백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3일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나오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새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의 주인공은 많이 아픈 것으로 전해진 미나였다.
트와이스의 새 앨범 'Feel Special' 티저 속 미나는 화려한 스타일링을 하고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나는 몸이 안좋은 상황 속에서도 멤버들에게 의지하며 뮤직비디오 촬영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나의 반가운 모습에 팬들이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한편, 트와이스의 컴백은 지난 4월 발표한 '팬시'(FANCY) 이후 5개월여만이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인 'Feel Specia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