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1일(목)

"이제 보람이만 잡으면 된다"···두 달 만에 유튜브 순위 'TOP10' 든 '워크맨' 장성규

Instagram 'jangsk83'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의 '워크맨'이 유튜브 채널 톱10에 포함됐다.


지난 8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워크맨이 톱10 안에 들었다. 대한민국 전체 채널에서 9위가 된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워크맨' 채널이 9위에 위치해있는 순간을 캡처해 공개했다.


또 그는 "이제 내 라이벌 보람이만 잡으면 된다"라는 내용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jangsk83'


그가 언급한 보람이는 '보람튜브'라는 채널로 엄청난 수의 구독자를 지닌 국내 순위 1위 6살 유튜버다.


장성규가 그런 보람이에게 야망 있는 모습으로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9위라니... 대단하다", "보람이 잡는 건 어렵겠지만 패기는 좋다!", "요즘 워크맨이 제일 재밌다 진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의 '워크맨'은 채널 독립 두 달여 만에 구독자 225만명을 돌파하는 등 그야말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달 공개된 '에버랜드 아르바이트 편'은 조회 수 870만을 넘기며 대세 채널임을 입증했다.



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