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엑스원 멤버 한승우가 비하인드 컷에서도 자체발광하는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4일 엑스원 공식 SNS에는 데뷔 앨범 '비상 : QUANTUM LEAP'의 자켓 사진 비하인드 컷이 대거 올라왔다.

11명의 멤버들은 블랙이 주를 이루는 의상을 입고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인 건 검은색 수트 차림에 스카프를 두른 한승우였다.

사진에서 한승우는 이마를 반쯤 가린 헤어스타일을 하고 전반적으로 퇴폐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승우는 고개를 비스듬이 든 채 하늘을 찌를 듯한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을 과시했다.

이때 그는 입술을 반쯤 벌린 채 특유의 섹시 매력을 폭발시켜 팬클럽 '원잇'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또 한승우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무심한듯 시크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남신'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저 콧대 한 번만 만져보고 싶다", "이게 바로 리더의 위엄!!" 등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한편 엑스원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every1 '쇼!챔피언' 순위발표식에서 데뷔곡 '플래시'로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