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엑스원 멤버 김요한이 우월한 비주얼로 '센터'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지난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엑스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엑스원 멤버들은 자신들을 보러 와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화려한 무대들을 펼쳤다.
11명의 멤버들 중에서도 유독 빛나는 비주얼을 뽐낸 건 센터 김요한이었다.
'하트 머리'를 하고 등장한 김요한은 청초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해 발산했다.
이마를 살짝 드러낸 헤어스타일은 김요한의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줬다.
그는 갈색 펄이 들어간 아이섀도를 바르고 우수에 젖은 듯한 눈빛을 보여줘 팬심을 흔들기도 했다.
마네킹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았다는 김요한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엑스원은 오늘(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