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매덕스의 입학 준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인 매덕스가 다음 달 연세대에 입학하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아들의 입학 준비를 위해 해당 대학에 방문한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올라왔다.
목격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의 기숙사 입소를 위해 대학을 방문했다.
이날은 기숙사 입소 날로,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가 덮고 잘 이불을 들고 온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는 인기를 증명하듯 밀집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편안한 차림의 안젤리나 졸리였지만 할리우드 톱배우의 포스를 풍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공학)에 입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