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머리발 따윈 없다" 신곡 뮤비서 앞머리 자르고 '인형 미모' 뽐낸 아이린

YouTube 'SMTOW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신곡 '음파 음파'로 돌아온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아이돌 최고 미녀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자정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드벨벳의 새로운 타이틀곡 '음파 음파'(Umpah Umpah)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레드벨벳은 더욱 청량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서머 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는 말을 증명하는 다섯 멤버 사이에서도 단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는 바로 아이린이었다.


YouTube 'SMTOWN'


뮤직비디오에서 아이린은 앞머리를 잘라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그동안 앞머리가 없는 헤어스타일을 추구해온 아이린은 과감하게 자른 앞머리로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더해진 새하얀 피부,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비주얼을 한껏 돋보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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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상큼한 분위기를 발산한 아이린의 모습에 누리꾼은 "보는 내내 입 떡벌리고 봤다", "상큼하고 청순하고 혼자 다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의 신곡 '음파 음파'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 곡으로, 수영을 모티브로 한 가사와 레드벨벳의 사랑스럽고 시원한 보컬이 청량함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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