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또 깜짝 내한해 공항서 '역대급 비글미' 뽐내고 간 에즈라 밀러

Twitter 'ggumiramyeo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에즈라 밀러가 오랜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지난 19일 배우 에즈라 밀러가 국내 행사 참여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현장에는 깜짝 내한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이 모여 에즈라 밀러의 내한을 반겼다.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가득 모인 팬들을 발견한 에즈라 밀러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Twitter 'ggumiramyeon'


이어 팬들 곁으로 다가선 그는 한 명 한 명 지그시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눈인사를 건넸다.


뿐만 아니라 사진 요청을 하는 팬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어주는 등 차원이 다른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에즈라 밀러는 이날 한 팬이 건넨 '과자 가방'을 그 자리에서 바로 짊어지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Twitter 'ggumiramyeon'


그는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연신 고마움을 전하며 "사랑해"라고 마음을 고백해 감동까지 안겼다.


앞서 에즈라 밀러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상영 당시 한국에 방문했던 바 있다.


당시 그는 영화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수현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뜨거운 인기를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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