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1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오는 17일 방송에서 방송인 장성규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막역한 우정을 자랑하는 동갑내기 매니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각종 예능에서 '선을 넘는 장성규'로 활약 중인 장성규 매니저의 고충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앞서 지난 2012년 JT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장성규는 지난 5월 퇴사하며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그는 '워크맨',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출연하게 된 그의 모습에 응원의 말이 쏟아지고 있다.

선을 넘는 장성규와 매니저의 범상치 않은 일상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성규는 오늘(16일) 자신이 진행 중인 '워크맨'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 명 돌파 소식을 전하며 자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