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신곡 티저서 '청순 비주얼'로 남팬들 '첫사랑 기억' 조작한 레드벨벳 웬디

Twitter 'RVsmtow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레드벨벳 웬디가 나날이 물오른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레드벨벳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웬디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사진 속 웬디는 두 가지 콘셉트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팡팡 터지는 과즙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먼저 웬디는 파란색의 체크 원피스를 입고 여름에 걸맞는 청량미를 뿜어냈다.



Twitter 'RVsmtown'


레몬을 들고 있는 웬디의 상큼한 모습은 종합 비타민을 따로 챙겨 먹을 필요가 없을 정도다.


또 다른 콘셉트 속 웬디는 분홍색의 키치한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혹적인 표정과 여느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포즈에 자꾸만 시선을 빼앗기게 된다.



Twitter 'RVsmtown'


그동안 걸그룹 최고의 사랑스러움을 자랑했던 웬디의 다양한 모습에 이번 레드벨벳의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는 타이틀곡 '음파 음파'(Umpah Umpah)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곡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레드벨벳의 신곡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Twitter 'RVsm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