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정해인이 눈부신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14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느 실내 공간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듯한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흰색 셔츠를 차려입은 그는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가르마를 살짝 탄 그의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명 '반깐머리'를 한 정해인은 살짝 드러난 이마 속에 빛나는 우월한 외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더해진 그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많은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정해인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 실화인가...", "지금 100번 돌려보는 중", "심장 멎을 것 같아"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28일 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