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김유정의 물오른 미모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수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상의를 입은 김유정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어깨에 닿지 않을 정도로 짧았던 머리는 벌써 쇄골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게 자라있었다.

김유정은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 오뚝한 코 등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올해 21살이 된 그는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를 내뿜기도 했다.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그의 근황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더 예뻐진다", "정변의 정석. 진짜 사랑스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유정은 오는 2020년 개봉 예정인 영화 '제8일의 밤'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