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뉴이스트 황민현이 생일을 맞아 팬들을 위한 무료 버스킹 공연을 준비했다.

9일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뉴이스트의 팬클럽 '러브'에게 전하는 황민현의 메시지가 담겼다.

오늘(9일) 생일을 맞은 황민현은 "안녕하세요. 뉴이스트 민현입니다. 오늘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래서 저도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시간은 오늘 오후 6시.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며 지도를 전송했다.

그가 알린 장소는 바로 서울 어린이대공원 안의 야외무대다.

오늘(9일) 오후 6시 이곳으로 오면 황민현의 무대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것이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생일에 '역조공' 이벤트를 준비한 황민현의 깜짝 발표에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잠시 후, 팬들과 마주할 그가 어떤 달콤한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