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서예지의 고혹적인 자태가 남심을 홀렸다.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암전'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암전'을 연출한 김진원 감독과 주연 배우 서예지, 진선규가 참석했다.

그중에서도 눈부신 비주얼을 뽐낸 서예지가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서예지는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갈하게 머리를 묶은 채 블랙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그는 고혹함의 끝을 자랑했다.

특히 딱 달라붙는 드레스로 드러난 서예지의 완벽한 몸매 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 역시 "와 진짜 미모 미쳤다", "얼굴, 몸매 다 완벽하네", "우아함이 뚝뚝 흘러내린다" 등의 반응으로 그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극찬했다.

한편, 서예지가 출연하는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 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하게 되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로 오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