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하관 강조' 각도 좋아해 신흥 '셀카 바보'라 불리는 엑스원 이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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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엑스원(X1) 이한결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흥 셀프 카메라 바보로 이한결이 떠오르고 있다.


과거 그가 찍은 사진이 나이가 의심될 정도로 옛날 감성이 묻어났기 때문이다.


이한결은 카메라를 밑으로 두고 사진을 찍어 그의 얼굴형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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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으로 이한결은 올해 21살이지만 그가 찍은 사진은 마치 2000년대 초반에 찍은 듯한 느낌이었다.


다른 사람이 그렇게 찍었다면 평생의 '흑역사'로 남을 사진이었겠지만 이한결은 비주얼로 최악의 사진 각도를 이겨냈다.


과거 사진 각도상 명확하게 얼굴이 드러나진 않지만 이한결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돋보이며 비주얼을 뽐냈다.


하지만 이한결의 미모를 그대로 담아내지 못하는 그의 사진 실력에 팬들은 "남들과 다르게 방송 카메라가 '셀카'보다 잘 나오는 것 같다"며 방송 카메라를 더 권장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한결이 속한 엑스원은 오는 27일 서울 고척돔에서 데뷔 쇼케이스와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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