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솔로 가수로 돌아온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25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의 타이틀곡 '뭐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뭐해'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808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 대중적인 후렴구가 더해진 노래다.
이번 엘범에는 강다니엘이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을 담아 직접 콘셉트를 정하고 작사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강다니엘은 흰색 수트부터 비비드 한 컬러의 다양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6개월이라는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남신' 같은 비주얼과 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뽐내 설렘을 안겼다.
감각적인 분위기의 노래에 맞춰 강다니엘은 길쭉한 팔다리로 시원시원한 춤선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훈훈한 미모는 클로즈업 시에 더욱 빛을 발했다. 오뚝한 콧날과 환상의 조합을 이루는 날렵한 턱 선은 여심을 홀리기에 충분했다.
한 번 재생하기 시작하면 3분 4초라는 시간이 '순삭' 한다는 강다니엘의 '뭐해' 뮤직비디오를 함께 만나보자.
한편 강다니엘은 같은 날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의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