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지정생존자'서 악역인데 너무 잘생겨 시청자 홀리고 있는 배우

tvN '60일, 지정생존자'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눈부신 비주얼로 이목을 끄는 배우가 화제다.


최근 방영 중인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배우 이준혁은 주인공 박무진(지진희 분)과 대립하는 오영석 역을 맡았다.


그는 국회의사당 테러 배후이자 차기 대통령을 노리는 흑막이기도 하다.


이준혁은 드라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야심을 내보이는 악역이지만 시청자에게 의외로 미움을 사지 않고 있다.


tvN '60일, 지정생존자'


보는 순간 빠져들 수밖에 없는 훈훈한 비주얼 때문이다.


이준혁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각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극중 해군 출신이자 국회의원을 연기하는 만큼 그의 남다른 제복과 정장 핏은 여심을 설레게 한다.


tvN '60일, 지정생존자'


슈트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이준혁의 우월한 비주얼은 '훈남' 배우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준혁의 빛나는 미모는 시청자가 오히려 악역의 입장에 몰입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준혁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tvN '60일, 지정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