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남친 '토르'와 재회한 후 '꽁냥꽁냥'하는 다정 인증샷 올린 제인 포스터

마블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마블 스튜디오의 인기 영화 시리즈 '토르'가 2021년 11월 5일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네 번째 '토르' 시리즈의 제목은 '토르: 러브 앤드 썬더'(Thor: Love And Thunder)로, 영화 제목처럼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의 러브스토리도 담길 예정이다.


토르의 세 번째 시리즈인 '토르: 라그나로크'에 토르의 여자친구인 나탈리 포트만(제인 포스터 역)이 안 나왔으나, 네 번째 시리즈는 사랑 얘기가 많은 만큼 나탈리 포트만이 다시 출연한다.


'토르: 러브 앤드 썬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나탈리 포트만이 자신의 SNS를 통해 크리스 헴스워스와 재회한 모습을 공개했다.


Instagram 'natalieportman'


21일 나탈리 포트만은 파란색 슈트를 입은 크리스 헴스워스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나탈리 포트만 옆에서 두 손을 앞으로 내민 채 장난을 치고 있다.


두 사람의 옆에는 또 다른 배우 테사 톰슨과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서 있다.


화기애애한 네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 어떤 '역대급' 작품이 나올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