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분홍색 드레스 입고 '인간 바비인형' 포스 뿜어낸 신세경

나무엑터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세경이 우월한 미모로 '인간 바비인형'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14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블로그 채널에 신세경의 사진 다수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종 매거진 화보 촬영에 한창인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물오른 비주얼로 사진만 찍었다 하면 인생샷을 건져내는 신세경은 촬영 현장에서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냈다.



나무엑터스 


수많은 사진 중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건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한 신세경의 자태였다.


신세경은 쉬폰 소재의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과 청순함이 공존하는 미모를 과시했다.


리본을 연상하게 하는 벨트는 신세경의 한 줌 허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나무엑터스 


뽀글거리는 머리카락과 커다란 투명 링 귀고리는 신세경의 조막만 한 얼굴을 부각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신세경은 무표정에도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