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마동석이 꼭꼭 숨겨왔던 춤 실력을 공개해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강타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LG Uplus'에는 45초가량의 광고 한 편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핑크색 셔츠에 백바지를 매치해 입은 마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마동석은 온 우주의 기운을 끌어모을 기세로 양손을 모은 채 머리에 갖다 대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후 청하의 히트곡 '벌써 12시'가 흘러나오자 마동석은 본격적으로 몸을 풀기 시작했다.
그는 얼굴 크기만 한 팔을 하늘 높이 치켜올리며 안무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이어 그는 휘황찬란한 손 움직임으로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뽐냈다.
마동석은 춤추는 내내 시선을 땅에 두면서 특유의 '상남자' 스웨그를 아낌없이 뽐내기도 했다.
그렇게 그는 원곡자 청하 옆에서도 전혀 꿇리지 않는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무대를 제대로 장악했다.
'마요미' 마동석의 세상 요염한(?) 춤선을 아래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한편 마동석은 최근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이터널스' 측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