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2일(금)

'달달+보들' 황도 꽉 들어차 역대급이라고 난리난 빙그레 신상 '메로나 황도'

Instagram 'bingicecream.official'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달콤함의 대명사 '황도'가 여름을 맞아 아이스크림으로 변신했다.


지난 2일 빙그레 아이스크림 공식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황도'를 이용한 신상 아이스크림 출시 소식이 공개됐다.


바로 '메로나 황도'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름 과일의 여왕 복숭아가 탐스럽게 익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gettyimagesBank


이와 함께 시원한 얼음과 복숭아를 가공해 놓은 달달한 '황도'까지 한 자리에 담겨 입맛을 자극한다.


이번 신제품 메로나 황도는 색상부터 진짜 복숭아를 담아낸 듯 '쨍'한 색감을 지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해당 제품은 오는 4일부터 세븐일레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가격은 개당 1천원이다.


Instagram '7elevenkorea'


자고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뻘뻘 흐르는 날씨에는 기력을 보충해 주는 아이템으로 '아이스크림'만 한 특효약이 없다.


부드러운 황도의 풍미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나보고 싶다면 신제품 메로나를 놓치지 않고 즐겨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