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그의 훈훈한 미모가 소녀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을 얼핏 보기만 해도 배우 최우식에 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그의 관한 게시물이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씩 올라오기 때문이다. 

특히 그의 훈훈한 외모가 담긴 근황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는 중이다.

영화 '기생충' 무대 인사, 인터뷰 등 빽빽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최우식은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최우식은 관객들과 소통하는 행사에서 주로 밝은 색 셔츠와 면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세련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은 그의 훈훈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최우식의 우윳빛처럼 하얀 피부와 강아지처럼 순둥한 외모는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했다.

최우식은 행사장에서 훈훈한 미모뿐만 아니라 센스 넘치는 입담과 유머를 과시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 더욱 호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기생충'이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 관객 수 936만 1,662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