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맥도날드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알찬 행복을 선사한다.
지난 14일 맥도날드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맥딜리버리 만원팩'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맥딜리버리 만원팩은 맥도날드가 자랑하는 햄버거 '1955' 시리즈를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순 쇠고기 패티에 푸짐함이 일품인 1955버거는 맥도날드 인기제품 중 하나다.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1955버거, 치즈 스틱 2조각, 탄산음료(M), 치킨 스낵랩이 담긴 '1995버거 만원팩'을 단돈 만원에 즐길 수 있다.
햄버거 안에 고소한 해쉬브라운 제품이 들어간 '1995 해쉬 브라운'도 주목할 만하다.
1955해쉬 브라운 버거,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M), 치킨 스낵랩도 만원에 제공된다.
특히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전국 집순이, 집돌이들의 지갑을 저격하고 있다.
행사는 햄버거가 판매되는 오전 10시 20분부터 시작되며, 오직 맥딜리버리 주문 시에만 이용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해보자.
치킨 한 마리에 '2만원'을 호가하는 요즘, 만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맥도날드와 함께라면 풀코스로 천국을 누릴 수 있으니 이번 기회 놓치지 말고 이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