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충격적인 '네 갈래 헤어스타일'도 얼굴로 이겨버리는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다소 난해한(?) 헤어스타일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는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레드벨벳은 새 앨범 콘셉트에 걸맞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5명의 멤버 모두 각자의 매력을 분출했으나, 취재진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건 리더 아이린이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형광빛이 도는 연두색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은 아이린은 상큼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린은 양갈래 머리를 넘어 '네갈래 헤어스타일'을 하고 요정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링이었지만, 외모가 무기인 아이린에게는 찰떡같이 어우러졌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네갈래 머리마저도 얼굴로 이겨 버린 아이린의 자태를 아래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은 오늘(19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짐살라빔'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밝고 청량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