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오빠 최고야♥" 여친 미초바 생일에 '일본 여행' 선물한 빈지노

Instagram 'stefaniemichova'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12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일본 디즈니랜드로 여행을 떠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꼭 안은 채 다정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겨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Instagram 'stefaniemichova'


이날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케이크와 "생일 축하해 스테피"라 적힌 편지봉투가 담겨있다.


사진으로 미루어 보아 스테파니 미초바의 생일을 맞아 두 사람이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변함없이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은 "빈지노도 부럽고, 미초바도 부럽다", "전역하더니 전보다 더 사랑꾼 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5월 공식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5년째 연애 중이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월 전역한 빈지노의 군 복무 기간 동안 묵묵히 연인을 응원했던 바 있다.




Instagram 'stefaniemich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