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15일 토요일 단 하루, 미스터피자를 무려 55% 저렴하게 먹는 '역대급' 기회가 왔다.
미스터피자가 'LG U+ 세트' 55%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것.
마침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엔 2019 U20 월드컵 '결승전'도 우릴 기다리고 있으니 피자 한 판을 준비해두기 딱 좋은 날이다.
축구 관람의 단짝 '피맥(피자+맥주)'과 함께라면 더더욱 즐거운 결승의 밤을 즐기게 될 것이다.
'LG U+ 세트' 55% 할인 이벤트는 LG U+가 매주 토요일마다 특별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U+ 멤버십 주말의 특권'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2019년 상반기 최대 할인율인 만큼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꿀같은 기회다.
LG U+ 멤버십을 소지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잊지 말고 15일 미스터피자 매장으로 달려가도록 하자.
'LG U+ 세트'는 프리미엄 피자 라지 사이즈 한 판과 1.25L 콜라로 구성된다.
피자는 '제주흑도새기'를 비롯한 '치즈블라썸스테이크', '새우천왕', '쉬림프골드', '하프앤하프' 등 미스터피자의 대표 인기 메뉴 5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할인은 1인 1회 적용되며, LG U+ 멤버십을 소지한 고객이 방문 포장할 경우에만 해당된다. 콜, 온라인 포장 주문 등은 제외다.
행사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제주흑도새기'와 '치즈블라썸스테이크' 등은 최근 미스터피자에서 폭풍 주문율을 자랑하는 '핫한' 피자다.
먼저 '제주흑도새기'는 제주의 지역 특산품인 흑돼지를 중심으로 방울토마토, 리코타 치즈, 한라봉 청 등을 더한 메뉴다.
주재료인 흑돼지는 제주도가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에만 부여하는 'JQ 인증' 제품만을 사용해 쫄깃하고 고소하며, 전체적으로 싱그러운 제주의 맛을 내기로 정평이 나 있다.
'치즈블라썸스테이크'는 와인 숙성한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와 6가지 최고급 치즈를 아낌없이 토핑한 프리미엄 피자다.
육즙이 좔좔 흐르는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치즈가 입안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도우 또한 천연발효종을 넣고 최소 48시간 저온 숙성한 생도우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우수한 소화 흡수력을 자랑한다.
식후에도 속이 편안해 누구나 부담 없이 피자를 즐길 수 있다.
미스터피자 인기 메뉴를 반값보다도 훨씬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15일 단 하루 동안 오는 꿀같은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