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대장 목소리 들을 마지막 기회"···오늘 박효신 콘서트 '마지막' 티켓팅 열린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대장' 박효신의 꿀 보이스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다.


최근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10일) 박효신 단독 콘서트의 추가 티켓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앞서 박효신은 약 9만 석에 달하는 공연 전 좌석이 매진되는 저력을 보인 바 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이에 박효신 측은 콘서트에 쏟아진 열띤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관객과 함께 하고자 추가 좌석 오픈을 확정하게 됐다.


이날 오픈하는 보류석의 경우 아티스트의 위치나 구조물, 무대 장치로 인해 시야 방해가 있을 수 있어 신중한 티켓 구매가 필요하다는 전언이다.


보다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고자 아티스트를 비롯한 수많은 스태프들이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는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콘서트는 세상이라는 캔버스 위에 다양한 우리의 사랑 이야기라는 주제로 꾸려지며, 오는 29일과 30일, 7월 5일, 7일, 11일, 13일에 열린다.


박효신의 노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다면 오늘(10일)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