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화려한 보석도 '미모'로 다 이겨버리는 올해 '38살' 송혜교 비주얼

Instagram 'ellekore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송혜교가 범접 불가한 비주얼을 과시해 팬심을 녹였다.


5일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짤막한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송혜교와 주얼리 브랜드 쇼메가 함께한 'Grace and Character' 캠페인 비디오가 담겼다.



Instagram 'ellekorea'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송혜교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직접 착용해보며 꽃단장에 나섰다.


하지만 송혜교에게 장신구는 그저 사치일 뿐이었다.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그의 자태가 보석보다 더욱 빛나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발생했다.


Instagram 'ellekorea'


심지어 그는 옅은 메이크업을 하고도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그는 무심하듯 도도하게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천상계' 미모가 뭔지 제대로 보여줬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이 세상 비주얼이 아니다", "예쁘다고 말하기도 이젠 지겹다" 등 열렬한 환호를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