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레드벨벳X김하온X10cm"···다 볼 수 있는 역대급 콘서트 열린다

왼쪽부터 레드벨벳, 김하온, 10cm / SM엔터테인먼트, YouTube 'lit hop', YouTube '10cm_ officia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국내 유명 가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역대급 콘서트가 개최된다.


5일 '더 스테이션'(THE STATION) 측은 콘서트에 출연하는 아티스트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더 스테이션'은 정류장을 테마로 한 독특한 무대와 색다른 조합의 아티스트로 화제를 모아온 뮤직 토크 콘서트다.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공연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첫날인 29일에는 세계적인 걸그룹 레드벨벳과 Mnet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한 pH-1, 탄탄한 팬덤을 갖고 있는 범키 등이 무대를 펼친다.


30일에는 엑소의 메인보컬 첸, 음원 강자 10cm,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노라조가 참여해 공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YouTube '모닝스타'


SBS '인기가요'


뿐만 아니라 MC 장윤주와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토크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자랑하는 '더 스테이션' 공연의 2차 티켓 예매는 오늘(5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와 하나카드 컬처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찾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