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슈돌'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귀여운 증명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몰이 중인 윌리엄과 벤틀리의 증명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카락 하나 없이 앳된 모습을 하고 있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갓난 아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윌리엄의 증명사진 속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똑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벤틀리는 게슴츠레 눈을 뜨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알감자'라는 별명 다운 벤틀리의 작고 동그란 두상이 시선을 강탈했다.

윌리엄과 벤틀리의 증명사진은 지금과 닮았지만 묘하게 세월이 더 흐른듯한 분위기를 풍겨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윌리엄 '아 이런 거 왜 찍는 거야' 하는 표정인데?", "벤틀리 어디 보는 거지?", "진짜 너무 귀엽다 둘 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가 출연하는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