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화려한 무늬의 오프숄더 옷을 입고 '몸매 만렙'을 인증했다

지난 3일 조이는 얼마 전 개설한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get it beauty 2019"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오프숄더 옷에 짧은 치마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낸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올림머리를 한 조이는 살풋 웃어 보이기도, 도도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풋풋함과 상큼함이 공존하는 그의 모습은 '인간 체리'라는 별명을 떠오르게 했다.

특히 짧은 치마 덕분에 드러난 조이의 쭉 뻗은 다리는 그가 왜 '몸매 종결자'라고 불리는지를 증명했다.

아름다운 조이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갈수록 예뻐진다",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오늘도 입덕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가 속한 걸그룹 레드벨벳은 오는 19일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