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눈에 보석 박힌 줄"···펑펑 울었는데도 '남신 미모' 자랑하는 '프듀X' 김우석

Twitter 'blue1027_'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남신'같은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으로 Mnet '프로듀스 X 101'을 뒤흔든 인물이 있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훔쳐버린 마성(?)의 주인공은 티오피미디어의 김우석 연습생이다.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도 김우석과 관련된 게시글이 대거 올라오고 있다.


그중 누리꾼의 시선을 끈 건 눈물을 흘리는 김우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Twitter 'blue1027_'
Twitter 'blue1027_'


김우석은 최근 진행된 '프로듀스 X 101'의 녹화에 참여해 무대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김우석은 무슨 일이라도 겪었는지 눈과 코가 빨개진 채로 울음을 터트리고 있다.


보통 울면 못생겨 보이기 마련이지만 김우석은 도리어 촉촉한 눈빛을 선보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Mnet '엠카운트다운'


붉은기 도는 눈동자와 이슬을 머금은 듯한 눈망울은 보호 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우석은 눈물을 흘리는 와중에도 살포시 웃어 보이며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김우석은 '프로듀스 X 101' 5주 차 순위에서 4위를 기록하며 데뷔 문턱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