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소녀시대 윤아가 후배 가수들의 안무를 커버하면서 자신의 댄스 실력을 맘껏 뽐냈다.
지난 28일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미팅 '♥ YOONA ♥ BIRTHDAY PARTY'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팬미팅을 위해 춤 연습을 하는 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한 윤아는 댄서들과 함께 타 가수들의 히트곡의 안무를 연습했다.
윤아는 후배인 가수 아이유와 청하,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트와이스, 레드벨벳의 커버 댄스를 준비했다.
그는 곡 '삐삐', '뚜두뚜두', '벌써 12시', 'What is Love?', '빨간 맛' 등을 완벽하게 커버했다.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해 윤아는 시원시원한 춤 동작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윤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쉬' 매력부터 상큼 발랄한 요정 같은 모습까지 자랑했다.
벌써 13년 차 아이돌 그룹인 소녀시대에서 센터를 맡고 있는 윤아는 커버 댄스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짧은 시간 내에 준비해야 했음에도 완벽한 실력을 보여준 윤아의 연습 과정은 하단의 영상을 통해 감상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