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는 미인만 사귄다"라는 말이 어쩌면 사실일지도 모르겠다.

오늘(30일) 연예계에는 또 한 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모델 김진경과 래퍼 크루셜스타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열애 소식에 항간에서는 '미인과 연애하고 싶으면 래퍼가 되면 된다'라는 우스갯소리를 내놓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 래퍼들이 하나같이 우월한 미모의 여자친구와 교제해왔기 때문이다.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래퍼 5인을 함께 만나보자. 

1. 크루셜스타

크루셜스타는 8살 연하인 모델 김진경과 1년째 열애 중이다.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동반 화보를 찍은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서로를 알뜰살뜰 챙겼다는 후문이다.

김진경은 지난 2012년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매력적인 고양이상의 표본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2. 스윙스

스윙스도 지난 2017년 4월부터 9살 연하의 모델 임보라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여전히 끈끈한 애정 관계를 과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현재 FashionN '팔로우미 11'에 출연 중인 임보라는 쌩얼마저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3. 빈지노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미초바는 빈지노의 군복무 기간 동안 묵묵히 그를 응원하며 굳건한 사랑을 보여줬다.

완벽한 비주얼과 몸매는 물론, 의리 넘치는 면모를 자랑하는 미초바를 연인으로 둔 빈지노에 부러움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4. 올티

Mnet '쇼미더머니'로 얼굴을 알린 올티는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올티는 여자친구에게 볼뽀뽀를 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여자친구는 눈을 감고 있었음에도 바비인형을 연상하게 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5. 윤진영

Mnet '고등래퍼2' 출신인 윤진영(애쉬 아일랜드)도 미모의 여자친구와 약 2년 가까이 사랑을 나누고 있다.

윤진영의 연인은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이효리인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종종 SNS를 통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