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가요계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이찬혁의 전역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17년 9월 18일 입대한 그룹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은 현재 해병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성실하게 군 생활 중인 이찬혁의 전역일은 오늘(27일)부터 2일 후인 오는 5월 29일이다.
그는 입대 당시부터 해병대답게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늠름한 자태를 뽐내왔다.
군 생활이 지속될수록 현직 군인답게 강렬한 포스를 내뿜는 그의 근황이 공개돼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입대 전부터 음악 실력을 인정받아 온 이찬혁은 군 복무 중에도 자신의 역량을 다져왔다.
최근 그는 해병대 측이 진행한 군가 공모전에 응모하기도 했다.
그 결과 이찬혁이 만든 군가 '해병 승전가'는 군가 선정·심의 위원회를 통과해 정식 군가로 발탁됐다.
이렇듯 음악적 재능이 남다른 이찬혁이 제대 후 또 얼마나 좋은 노래를 들려주게 될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