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평범한 39세 강동원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브이로그가 드디어 오늘(25일) 공개됐다.
25일 모노튜브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배우 강동원의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영화를 준비하느라 약 1년째 LA에 머물고 있는 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줍게 인사를 건넨 강동원은 자신을 보기 위해 LA로 와준 모델 배정남과 투자 사업가 크리스, 뮤지션 주형진, 디자이너 세이신과 함께 즐거운 일상을 보냈다.
소탈하게 차를 타고 여행을 하거나 음식을 하기 위해 장을 보는 강동원이었지만 그의 비주얼만큼은 평범하지 않았다.
강동원은 검은색, 흰색 등 무채색을 옷을 입고도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과 큰 눈, 오뚝한 콧대, 날카로운 턱 선으로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부스스하게 앞머리를 내린 강동원의 모습은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을 연상케 했다.
뿐만 아니라 강동원은 해변가에서 민소매티를 입고 자신의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기도 했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팔뚝에는 탄탄한 근육이 자리 잡아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화려한 미모와 완벽한 피지컬을 유지 중인 강동원의 모습이 담긴 브이로그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