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베이비 어플을 쓴 힙합 전사 송민호가 아기 같은 비주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스냅챗의 '베이비 어플'을 사용해 아기 같은 비주얼로 변신한 송민호의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양치를 하고 있는 송민호는 금발에 피어싱을 한 포스 넘치는 비주얼과 달리 갓난 아기 같은 이목구비를 하고 있다.

오밀조밀 귀여운 얼굴과 파워풀(?)한 금발 머리, 피어싱이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영상에서 송민호는 아기처럼 변한 자기 얼굴이 재밌는 듯 함박웃음을 짓는다.

그 모습마저 귀여운 어린이가 깔깔대며 박장대소 하는 것처럼 보여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최근 백종원, 에픽하이, 전소미 등 수많은 셀럽이 '베이비 필터'에 푹 빠졌다. 그 대열에 카리스마 래퍼인 위너의 송민호마저 합류해 '핵인싸'를 인증한 모습이다.

보기만 해도 어딘지 웃음이 나오는 송민호의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지난 15일 위너의 새 앨범 'WE'로 컴백한 송민호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에서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 곁에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