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3일(토)

초코+생크림 위에 '칸쵸' 콕콕 박혀 입안서 '달달함' 폭발한다는 CU 신상 케이크

Instagram '_som.love.kr'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달달한 초코케이크 위에 국민 과자 '칸쵸'가 올라간 독특한 비주얼의 케이크가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편의점 'CU'가 새롭게 출시한 신상 디저트 '칸쵸 초코케이크'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이름 그대로 칸쵸 초코케이크는 초코케이크 위에 칸쵸가 잔뜩 올라간 모습을 하고 있다.


칸쵸는 두꺼운 쿠키 속에 달콤한 초콜릿 크림이 가득 차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데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크기로 1984년 출시 이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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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하고 달달한 초코케이크 위에 부드러운 크림을 올린 뒤 바삭한 칸쵸까지 콕콕 박아서인지 칸쵸 초코케이크는 식감부터 맛까지 빠지는 게 없다는 후문이다.


한 스푼 크게 떠서 입에 넣는 순간, 과자가 바삭하게 씹히며 고소한 맛이 퍼지는 칸쵸와 그 안에서 새어 나온 초콜릿 크림이 케이크와 어우러져 극강의 단맛을 선사한다.


실제 이를 맛본 이들은 "크림 때문에 살짝 눅눅해진 칸쵸가 더 맛있다", "실망하지 않는 조합이다", "귀여운 비주얼에 한 번, 달달한 맛에 두 번 치인다" 등의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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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직 칸쵸 초코케이크를 맛보지 못한 누리꾼들은 "비주얼부터 맛있어 보인다", "저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칸쵸 최애과자인데 오늘 먹어야겠다" 등의 기대감 섞인 반응을 보였다.


빵 없이는 못 사는 '빵순이', 달달한 맛에 중독된 '초코 덕후'라면 오늘 저녁, 디저트로 귀여운 비주얼에 맛도 일품인 '칸쵸 초코케이크'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